복음이 빚어낸 결혼 - 성도답게 사랑할 수 있는 죄인을 향한 은혜

저:채드 밴딕스훈
샬럿에 있는 리폼드 신학교 교회사와 신학 교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B. 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 Div., Th. M.), 케임브리지 대학교(Ph. D.)에서 공부했다. 웨스트민스터 총회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 전문가로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영국 왕립 역사 학회(RHS) 펠로우로 선출되었다. 밴딕스훈은 정통 장로 교회 목사로서 영국 케임브리지 장로교회와 버지니아주 비엔나 그레이스 장로 교회를 섬겼다. 저서로는 『웨스트민스터총회』, 『믿음의 고백』, 『웨스트민스터총회 회의록과 기타 기록』(5권) 등이 있다.

저:에밀리 밴딕스훈
전업주부로서 신학과 수학과 테니스와 가족을 좋아한다. 브라운 대학교(B. A.)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 A. R.)에서 공부했다. 그가 처음으로 낸 책은 채드와 공저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주석서 『믿음의 고백』이었다. 수년 동안 성경 공부를 인도하고 여성을 가르치다가 채드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비롯한 여러 주제를 두고 질문과 대화로 만든 결실이었다.

역:김희정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에서 언어학을 전공한 후 밴쿠버 리전트 칼리지에서 공부했고 아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영어 목회학 석사 과정(AIGS)을 마쳤다. 그동안 한국과 캐나다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다음 세대를 주로 섬겼으며 현재는 예수가족교회에서 청년1부 담당 사역자로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 『로이드 존스를 말하다』, 『기독교 관점으로 보는 세계사』(3권), 『태초의 첫째 아담에서 종말의 둘째 아담 그리스도까지』, 『NSBT 욥기 성경신학』, 『ESBT 제사장과 중보자 그리스도 성경신학』(이상 부흥과 개혁사) 등이 있다.

복음이 빚어낸 결혼 - 채드 밴 딕스훈.에밀리 밴 딕스훈 지음, 김희정 옮김 채드와 에밀리는 이 책 『복음이 빚어낸 결혼』에서 그리스도가 부부를 어떻게 부르시고 배우자를 사랑할 수 있게 만드셨는지를 설명하면서 모든 그리스도인 부부를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