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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문
저자 서문
01. 애착과 변화
변화를 가져오는 관계
알고 있지만 생각해 보지 않은 것
경험에 대한 태도: 표상과 성찰 및 마음챙김
제1부 Bowlby와 그 이후
02. 애착 이론의 기초
John Bowlby: 근접과 보호 및 분리
Mary Ainsworth: 애착과 의사소통 및 ‘낯선 상황’
03. Mary Main: 정신적 표상과 메타인지 및 성인 애착 면접
Bowlby와 내적 작동 모델
내적 작동 모델의 재개념화
애착 패턴의 세대 간 전이
메타인지: 생각하기에 대해 생각하기와 표상적 세계 표상하기
04. Fonagy와 그 이후
Peter Fonagy: 정신화와 경험의 방식 및 자기의 상호주관적 기원
경험의 양식
애착에서 상호주관성으로
제2부 애착 관계와 자기의 발달
05. 자기의 여러 차원
자기 경험의 영역
애착의 신경생리학
애착과 몸에 기반을 둔 마음과 마음이 깃든 몸 통합하기
06. 다양한 애착 경험
유아기와 그 이후의 애착 패턴
유의할 점과 용어 사용에 대한 부연 설명
07. 애착 관계가 어떻게 자기를 형성하는가
정서 조절과 애착 전략
관계에서 일어나는 과정과 발달과정에서 진정 바라는 것
공동의 창조와 통합 및 상호주관성
제3부 애착 이론에서 임상 실제로
08. 비언어적 경험과 ‘알고 있지만 생각해 보지 않은 것’: 자기의 정서적 핵심에 접근하기
비언어적 경험에 초점을 둔 연구의 개요
비언어적인 언어 이해하기
알고 있지만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이 실연되는 것에 대한 작업
알고 있지만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이 불러일으켜 지는 상태에 대한 작업
알고 있지만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이 치료 장면에서 구현되는 것에 대한 작업
09. 경험에 대한 자기의 태도: 매몰과 정신화 및 마음챙김
매 몰
정신화
마음챙김
매몰에서 정신화로
심리치료에서 성찰적 자기의 강화와 통합의 촉진
성찰적 자기를 키우기: 치료과정의 예시
심리치료에서 마음챙김
10. 애착 이론의 임상적 차원 심화시키기: 상호주관성과 관계적 관점
한 사람 심리학을 넘어서
애착과 상호주관성: 수렴적이고 상호보완적인 이론
전통적 개념의 재고: 심리치료의 민주화와 치료자 역할의 인격화
치료적 개입방법에 대한 상호주관성 이론의 기여
상호주관적 관점이 애착 이론에 추가하는 것
제4부 심리치료에서의 애착 유형
11. 발달을 위한 도가니 만들기
심리치료에서 협력적 의사소통 촉진하기
환자가 심리치료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기
분리와 중단 그리고 종결
애착에 관한 환자의 마음 상태 평가하기
12. 무시형 환자: 고립에서 친밀로
공감과 직면
치료적 상호작용과 무시형 환자
13. 집착형 환자: 자신의 마음을 위한 자리 만들기
무력함의 패턴
분노와 혼란의 패턴
14. 미해결형 환자: 정신적 외상과 상실의 상처 치유하기
안정에 대한 환자의 두려움 극복하기
해리와 투사적 동일시 및 역전이
안정에 대한 환자의 두려움 극복하기(계속)
정신적 외상을 말로 표현하기
정신화와 마음챙김
제5부 임상적 초점 선명히 하기
15. 비언어적 영역 1: 불러일으켜 지고 실연된 측면 다루기
비언어적 의사소통
치료자 안에서 불러일으켜 진 반응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실연되는 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16. 비언어적 영역 2: 몸과 작업하기
몸에 주의 기울이기쪾
탈신체화와 미해결형 환자
17. 정신화와 마음챙김: 심리적 해방의 이중 나선
‘탈매몰’ 과정으로서 정신화와 마음챙김
관계의 맥락에서 정신화와 마음챙김 발달시키기
이중 나선: 임상적 실례
마음챙김 길러 주기
정신화 촉진하기
정신화와 마음챙김 및 치료자의 기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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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애착 이론을 통해 치료자들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내담자의 애착 유형에 따라 치료자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아울러 사례 예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더 나아가 유아기 경험의 많은 부분이 비언어적 영역에서 일어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치료과정에서도 언어적 차원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소통을 포착하고 치료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애착 이론을 최신 연구 분야인 신경생리학과 인지과학 그리고 불교심리학과도 접목시켜, 암묵적 기억과 성찰 및 마음챙김 등에 대한 지식이 어떻게 내담자 이해와 변화를 위한 개입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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