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1학년, 스스로 할 거야! - 생활

글:김원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로 제2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저학년)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동화 『신비 아이스크림 가게』 『너와 나의 강낭콩』 등이 있고, 어린이 교양서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1~2)』 『꼼지락 1학년, 스스로 할 거야!』 『꼼지락 1학년, 열심히 할 거야!』 등이 있습니다.

그림:간장
친환경 사회적 기업 등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엉덩이 올림픽』 『달밤 수영장』 『엉뚱한 문방구』 『쌀이 말했어』 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요괴술사 노앵설』, 『오리 부리 이야기』, 『엉덩이 심판』, 『충치 요괴』, 『다락방 외계인』 등이 있어요. 오랜 시간 뒤에도 그림을 그리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이다.

꼼지락 1학년, 스스로 할 거야! - 김원아 지음, 간장 그림 첫 입학, 설레고 떨리는 학교생활을 가장 잘 적응하게 도와줄 이야기책. ‘1학년 완벽 적응 프로젝트’, 『꼼지락 1학년』! 그 첫 권은 바로 아이들의 ‘생활’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학교생활의 첫걸음은 ‘스스로 하는 어린이’가 되는 것이다. 이제 그냥 어린이일뿐 아니라 어엿한 ‘학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