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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흰 꽃 | 판지에 파스텔 | 보헤미아 유리 | 호우 | 끝의 | 긋 | 닻새 | 딸기밭 | 그 사람 | 닻 | 외박
2부
나비와 망치 | 당집 | 오우무아무아 | 쉿 | 쉬 | 이불을 꿰매며 | 잠 없는 꿈 | 홍차 | 묘 | 거미 | 살로메의 쟁반 | 마디
3부
티빙 | 염소 | 포도밭 | 삽 | 파 | 컷 | 팬데믹 | 제이핑크와 함께 춤을 | 쿵 | 외길 | 붕 | 개의 뿔 | 망치
4부
환생 | 잠 없는 자국 | 돌돌 | 돌의 돌 | 채석장 | 삼천칠백사십오 일째 | 토란 사과나무 로터리 | 조이와 티거 | 꾸욱 | 눈밭 | 혜화아름누리점 | 잠 없는 극 | 만해의 집
해설
광물의 식물학·이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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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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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최하연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3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피아노』 『팅커벨 꽃집』 『디스코팡팡 위의 해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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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예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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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 유리 - 최하연 지음 고독한 상상력을 꿈결 같은 허공 위에 직조해내는 시인 최하연의 네번째 시집 『보헤미아 유리』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11번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그간 시인의 시적 도정에 함께 놓인 듯하면서도 조금 다른 움직임으로 우리 곁에 도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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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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