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우산 속 비는 내리고

005_ 시인의 말

제1부 섬
011_ 그대라는 고차방정식
012_ 청띠제비나비
013_ 여름 해부학
014_ 로댕의 그림처럼
015_ 사와 삼 분의 일에 관한 이념적 상상
016_ 박꽃
017_ 한야
018_ 밀물과 썰물
019_ 말몰레기
020_ 왜가리
021_ 풍경이 있던 자리
022_ 상상 그리기
024_ 소섬
026_ 구르마
027_ 어느 선교사 이야기

제2부 에토스
031_ 구월의 편지
033_ 바르샤바로 가는 길
035_ 산꿩
037_ 시비가 있는 공원
038_ 쓰레기소각장 근처
039_ 응시
040_ 거라
043_ 초자연주의
044_ 소리 질러!
046_ 겨울 철새의 오브제
048_ 바다 숭어의 기도
050_ 아시아의 소
051_ 다시 가다 돌아서 다가가다
052_ 명도암 가는 길
054_ 젖은 우산 속 비는 내리고
055_ 카사블랑카

제3부
059_ 종이배
061_ 어느 쇠테우리의 일기
062_ 편지
004_ 하! 아프다
066_ 박꽃 · 2
068_ 호찌민 부루
069_ 주제를 상실한 물수리의 고독
070_ 오조리 노래 · 2
072_ 추억의 솔렌자라 Solenzara
073_ 밤 배를 탄 열차
074_ 잊혀진 토요일 오후 일기
075_ 오조리에선 누구나 아그네스 발차의 노래를 부른다
077_ 봄비 갠 날이면
078_ 일출봉에 해뜨거든
080_ 냉동 갈치
081_ 태풍 지난 자리

제4부
085_ 출애굽기
086_ 산
087_ 늑대의 별자리
088_ 비탈은 껴안고 가는 곳
089_ 풍경과 풍경 사이
091_ 파시
093_ 가을 바다
094_ 비틀거리는 '시'
095_ 월광 소나타
097_ 아돌프에 관한 연구
098_ 자전거
100_ 태풍 머물다간 자리
101_ 봄의 예절
102_ 코스모스
103_ 오늘, 조간신문 기사를 요약하건대

해설
105_ 평행이론, 상처 치유 점점의 시학 ｜ 박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