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물리 - 나물이네&노란북

1. 물리학, 무조건 시작하자!
물리를 잘하는 법 / 어떤 사람이 물리학에 흥미를 느낄까? /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 노래를 부르듯이 물리학을 / 물리학은 벡터와 스칼라로 말한다 / 롤러코스터의 물리학 / 우리 인생은 관성의 법칙에 지배를 받는다 / 관성의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 비행기 속에서 느끼는 관성 / 코페르니쿠스는 이렇게 말했다

2. 개념을 알면 물리가 보인다
우리 인생은 관성의 법칙에 지배를 받는다 / 관성의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 비행기 속에서 느끼는 관성 / 코페르니쿠스는 이렇게 말했다 / 질량과 무게, 어떻게 다른가 / 물리학으로 본 100m 달리기 / 하이힐과 슬리퍼가 만드는 압력 / 밀도에 대하여 / 파리채와 야구 배트 / 모든 물질은 그 자체로 응축된 에너지다 / 탄수화물 덩어리인 밥을 멀리하라 / 소주 한 잔의 물리학 / 비행기는 어떻게 뜰까? / 지구의 중력을 무시하는 힘 / 물리의 법칙과 세상의 이치 / 3층에서 떨어진 고양이와 10층에서 떨어진 고양이 / 공중부양은 아무나 하나 / 무중력 상태에 대한 트라우마 / 으랏차차! 물속에서 바위를 들어 올리다 / 돌멩이는 왜 물에 가라앉고, 얼음은 왜 뜰까? / 잠수함은 어떻게 물속을 오르내릴 수 있을까? / 모든 물체는 압력이라는 물리적 틀 속에 살고 있다 / 물이 가득 찬 컵에 돌멩이를 넣으면 / 물이 가득 찬 컵 속에 얼음을 넣으면

3. 우리 주변의 물리 이야기
온돌방 아랫목에서 물리를 생각하다 / 찌그러진 양은냄비가 라면에 제격인 이유 / 오리털 파카와 열전도 / 중국집 주방장은 물리학자다 / 지구는 왜 자꾸 더워질까? / 당신은 어떤 팬티를 입고 있나요? / 잠수함 안에서 수저를 떨어뜨린 군인 / 물리학을 연주하는 콘서트홀 /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y.622 / 방귀에 대한 물리적 접근 / 방귀세를 아시나요? / 프레온가스와 이산화탄소 / 뛸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 / 배기가스, 왜 심각한 문제인가? / 배터리의 진화, 과학의 발전을 대변하다 / 우주 발전소는 꿈이 아니다 / 거짓말탐지기를 믿어도 될까?

4. 나와 물리학
나의 물리학 이야기 미장센 1 / 나의 물리학 이야기 미장센 2 / 나의 물리학 이야기 미장센 3

출처 : 알라딘

저:이기진
현재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도착하는 줄도 모르고 김일의 레슬링 시합을 보러 만화가게에 들른 이기진 교수. 김일의 레슬링 시합 대신에 암스트롱이 달에 발을 밟는 것을 삐딱한 자세로 본 후, 마음 한 켠에 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함. 하지만 꾸준히 김일의 박치기와 야구에 열광하며 유년기를 보냈다. 철이 들고 사춘기 시절. 공상에 빠져 하늘을 바라보기에 열중하였고, 어느 날 문득 우주의 세계가 궁금해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물리학에 빠져들어 물리학교수가 되었다. 그 날 아폴로 우주선의 달 착륙이 아니었으면 레슬링선수나 야구선수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현재는 우주에 대한 꿈을 추수려 학생들과 마이크로파 물리학을 불찰주야 연구 중에 있으며 세계적 국제 저널에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 연구 도중 호시탐탐 어떻게 하면 달나라에 한 번 가볼 수 있을까 모색 중에 『깍까의 우주 탐험”이 탄생하였다. 현재 동화작가로도 활발한 활동중이고, 『깍까 단어장』』깍까의 우주탐험』과 영어동화 『깍까의 모험 The adventure of KaKa”를 출간. 이를 6개국어로 출판하였다.

출처 : 예스24

세상의 모든 사물은 ‘물리의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물리학자 이기진의 물리 이야기로 공자님 말씀보다 더 쉽게 깨닫는 세상 이치!

삼각팬티와 사각팬티, 남자에게 더 좋은 속옷은 어느 쪽일까? 잠수함 안에서 수저를 떨어뜨린 병사는 어떤 처벌을 받을까? 10층에서 떨어진 고양이와 3층에서 떨어진 고양이, 누가 더 안전할까? 라면 끓이기에 찌그러진 양은냄비가 더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난해한 공식과 복잡한 수식으로 인해 책을 펼치는 순간 머리부터 지끈거리는 물리. 관성의 법칙이나 에너지 보존법칙 따위 몰라도 세상살이 전혀 불편이 없는데 왜 배워야 하나? 누구나 이런 생각으로 일찌감치 작별을 고한 물리학. 하지만 무협지보다 재미있고, 손자병법보다 유익한 일상의 물리 이야기로 호기심과 상상력에 날개를 다는 순간, 공자님 말씀보다 더 쉽게 세상 이치를 깨닫게 된다.

일상의 식탁 위에 놓인 '물리'라는 이름의 맛있는 요리
한 숟갈 입에 넣는 순간, 당신의 호기심과 상상력에 날개를 달게 된다!

중국집 주방장은 최고의 물리학자다! 자장면 하나에도 재료의 화학적 결합에 열전도와 열복사까지 두루 꿰뚫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놀이동산은 물리학의 콘서트장! 놀이동산의 대표선수 롤러코스트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허하라!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는 상자의 뚜껑을 열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물리와 친해질 수 있다! 흥미진진한 주제와 재미있는 그림이 함께하는 《맛있는 물리》는 물리 울렁증 환자는 물론이고 팍팍한 세상살이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평범한 일상의 이면에 도사린 과학의 비밀을 알게 함으로써 과학에세이의 새로운 지평을 펼친다!

출처 : 알라딘